컴퓨터를 새로 사야겠다고 마음먹은 순간, 검색창에 "PC 견적"이라고 치면 모르는 언어가 쏟아집니다.
CPU, GPU, RAM, SSD... 비전공자 입장에서는 대체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 어렵죠.
이걸 안다고 해도 모델명은 더 다양하고 어렵습니다. i5, AMD, 삼성, 하이닉스부터 시작해서 조립을 해주는 회사들까지... 정말 복잡합니다.
여기까지 알아도 이번에는 숫자가 다릅니다. RTX 4060, RTX 4070, RTX 4080... DDR4, DDR5... 대체 뭐가 다른 건지 알기가 어렵습니다.
이런 어려운 용어들을 일반인이 알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PC 견적을 자주 맞추는 사람들만 공부와 경험을 통해 알 수 있죠.
그런데 PC를 맞추는 사이트에 들어가면, 이에 대한 설명은 너무나 부족합니다. 모르는 언어로 설명이 되어있고, 읽을 수조차 없습니다.
저는 이런 것이 PC 시장에 독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소비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어야 시장이 더 활발해진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지금은 소비자가 접근하기 너무 어렵습니다.
PC 견적에서 가장 중요한 것
이번 글에서는 어려운 용어들에 대한 설명은 잠시 미루고, PC를 맞출 때 가장 중요한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제 생각에 PC를 맞출 때 가장 중요한 건 "밸런스"입니다.
부품 간의 밸런스가 PC의 최고 성능을 이끌어냅니다. PC라는 게 신기한 게, 아무리 한쪽 부품이 좋아도 다른 부품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면 오히려 성능이 안 좋아지기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PC를 맞출 때 가장 중요한 건 부품들 간의 밸런스입니다.
밸런스를 어떻게 확인할까?
소비자가 모든 부품의 밸런스를 직접 파악해서 구매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견적을 받았을 때 "내 PC가 밸런스가 좋은지"를 확인해야겠다는 1차 목표는 세울 수 있습니다.
밸런스가 중요하다는 걸 알면, AI에게 물어볼 수도 있고, 저희 MyNextPC에서 판별도 가능합니다.
PC를 맞추는 건 사실 굉장히 어렵습니다. 경험에서 쌓여온 것을 무시할 수 없는 분야죠.
하지만 세상은 발전했습니다. 지식이 없어도 PC에 대한 평가는 가능합니다.
"밸런스" - 이 단어를 PC 견적을 맞출 때는 꼭 기억해두시길 바랍니다.